01. 시작에 앞서
사칙연산의 마지막 나눗셈이다! 다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자.
뭐 보통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계산을 하고,
이렇게 계산했던 시절이 있었다. 몫과 나머지라는 개념을 이용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나머지는 반드시 나누는 수보다 작아야 한다. 바로 이 개념이 다항식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02. 다항식의 나눗셈
"초등학교 저학년의 나눗셈에서 나머지는 나누는 수 보다 작아야한다."는 다항식으로 넘어오면서 차수로 바뀐다.
삼차식을 이차식으로 나누면, 나머지는 일차식 또는 상수항이 된다. 즉, 나머지는 나누는 다항식의 차수보다 한 차수 이하의 식이어야만 한다.
조금 수학스럽게(?) 정리하면, 다항식
특히,
그런데, 항상 이렇게 단순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많은 기교들을 요구할 것이다..? 아마도?
03. 다항식의 나눗셈에서의 기교?
01. 항등식과 방정식?
항등식 : 어떤 문자를 포함한 등식이 그 문자에 어떠한 값을 대입해도 성립하는 식
이면 이고 또는 이고 일때, 항등식이라 한다.
그냥 단순하게 보면, 항등식을 정리하면
이 성립할 때를 말하는 것이다. 방정식 : 어떤 문자를 포함한 등식이 그 문자에 특정한 값을 대입했을 때에만 성립하는 식
뭐 굳이.....알지...? 그동안 열심히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 연립방정식을 풀어왔을테니까....
02. 계산이 항상 단순할까?
뭐 그동안 경험해봐서 알겠지만, 항상 기본은 단순한데 문제를 보면 욕이 나온다! 게다가 단순계산이 더 중요한 단원이다. 그러다보니 계산의 기교가 좀 필요한 단원이기도 하다. 매번마다 위의 방법처럼 직접 식을 계산 할 수도 없고, 만에 하나 식들에 미지수라도 포함되어 있다면....어우.... 그래서 조금은 게을러질 필요가 있다!
가 일차식이면 는 상수항 가 이차식이면 는 일차식 가 삼차식이면 는 이차식
처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항등식임을 이용하면, 그냥 계산하기에 편한 수를 임의로 대입하여 미지수를 풀면 될 것이다.
열심히 전개해서 풀어서 계수들과 상수를 비교해서 미지수를 풀면 될 것이다.
뭐 대단한 건 아닐 것이다. 그냥 계산이 싫을 뿐이지;;;; 다만, 다행인 것은 몫보다는 나머지
03. 또 다른 시각?
로 표현이 가능할 것이다. 각각
를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사용방법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04. 조립제법
뭐 그래도 은근히 단순계산..특히 주어진 식을 일차식으로 나눌 때가 많다. 다행히 일일이 계산하기에 앞서 단순 산수문제로 바꾸어 빨리 계산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방법을 글로 설명하긴 힘드니까 뭐 알아서....
뭐...단순 산수문제로 바뀌는 것이고...구체적인 방법은 학교, 학원, 친구들한테 배우자?
04. 결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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