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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에서 용나는 걸 보고 싶단 말이지.

수능 수학/수학4

04. 유형과 공식? 01. 시작하며글을 몇번 썼다 지우고 다시 쓴다...내신이 암기과목화 된 것에 대해서는 수긍을 했지만...이 마저도 수긍하기 힘들었지만... 정말 계산속도가 상당히 빠르지 않으면 제한 시간내에 풀기는....(아...? 나의 계산속도가 너무나 느리가 산수를 못 해서 그런가??)원래 수학 강사들은 나름의 자존심(?)이 있어서 절대로 남의 풀이 방법을 보지 않는다. 강사 나부랭이가 아니라 그냥 돈 빼먹으라고 설치는 놈이 아닌 바에는 말이지. 그래서 더군다가 강사들 데리고 발표수업시키는 건 코웃음 칠 따름이다. 그저 자리 잡은 강사들이 젊은 강사들의 신박한 방법을 공짜로 뺏어먹으려고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  아무튼.... 트렌드가 어떤가 하고 유투브를 살펴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와.......무슨.. 2024. 9. 6.
03. 다항식의 나눗셈 01. 시작에 앞서사칙연산의 마지막 나눗셈이다! 다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자.43÷7=?뭐 보통은 습관적으로 437이라 답하거나, 초등학교 시절이라고 했으니 617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조금 더 이전으로 돌아가자! 분수라는 개념을 배우기 전으로!6 743 42― 1이렇게 계산을 하고,43÷7=6⋯1이렇게 계산했던 시절이 있었다. 몫과 나머지라는 개념을 이용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나머지는 반드시 나누는 수보다 작아야 한다. 바로 이 개념이 다항식으로 확장되는 것이다.그리고 43=7×6+1 02. 다항식의 나눗셈"초등학교 저학년의 나눗셈에서 나머지는 나누는 수 보다 작아야한다."는 다항식으로 넘어오면서 차수로 바뀐다. 2x+1 x2+2x2x3+5x2+7x+4 2x3+4x2.. 2024. 4. 4.
02. 다항식의 연산(나눗셈 빼고~) 01. 다항식의 사칙연산(나눗셈 빼고~)숫자와 다른 점만 생각하자.1+2=3이지만, x+y=x+y일 뿐이다.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다른 문자는 그냥 다른 문자일 뿐이다.다만, 같은 문자가 같은 차수일 때에 한하여, x+x=1⋅x+1⋅x=(1+1)x=2x와 같이 계수를 합할 수 있다. 만일 다른 차수라면?x+2x+x2+x3=x3+x2+3x처럼 그냥 같은 문자지만 차수가 다르다면 다른 문자로 취급하면 된다! 그리고 계산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 가장 높은 차수부터 낮은 차수 순으로 식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그리고 나면, 나머지는 숫자와 다를 바가 없다.교환법칙 : {A+B=B+AAB=BA결합법칙 : {(a+b)+c=a+(b+c)(ab)c=a(bc)분배법칙 : {a(b+c)=ab+ca(a+b)c=ca+bc뭐.. 2024. 3. 31.
01. 다항식을 시작하면서 00. 시작에 앞서시작에 앞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까지 배운 것들을 되돌이켜 보자. 그냥 초등과 중등을 합쳐서 생각하자.정수자연수를 배운 후에,덧셈과 뺄셈을 배우고,곱셈을 배운 후에 구구단을 배웠고나눗셈을 배운 후에분수를 배웠다음수라는 개념을 배웠고 역시 위의 순서에 따라 사칙연산을 반복했다.유리수분수를 배운 후에덧셈과 뺄셈을 배우고곱셈과 나눗셈을 배우고,유한소수, 무한소수를 배웠고무리수를 배웠다.무리수무리수를 배운 후에덧셈과 뺄셈을 배우고곱셈과 나눗셈을 배웠고... 켤레 무리수?허수를...(아..이건 고등학교 때인가? )허수고등학교에서 배우지만..역시나 마찬가지로허수를 배운 후에사칙연산을 배우고켤레 복소수?물론 이 밖에도 함수와 도형들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 곰곰이 살펴보면 정수, 유리수,..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