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남해섬이다!!
다행히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을 찾았고....
낼름 이불을 덮고 잠을 청했다.
02. 출발!
바다가...바다가...어우.................내가 바란 그 바다색깔.....
여기 바다는 그냥 흙탕물인지라...;;;
상주은모래비치가 여기였구나!!!! 진짜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어디서든 보이는 바다는 푸르렀고.......아..갯벌 제외...
멸치탕(?)을 먹었는데...
참.......순간적으로 멸치젓 맛이 났다가.....그냥 갈치 살코기부분을 먹는 느낌...?
뭐 솔직히 딱히...맛나다는 느낌은.....
뭐 혼자가 아니었다면...멸치회도 시켜봤을 거 같은데... 왠지 멸치젓 느낌이 날 거 같단 말이지..>???
03. 돌아오는 길에...
진주에 사는 큰고모댁..아니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를 자르고....멸치탕(?) 이야길 하니 나만 맛이 없다고 느낀 게 아니었...;;;;
고숙과 진주냉면을 먹었는데....흠..면발이 다르고....으응?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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