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싶다...더 더욱...
그 동안.. 크리스탈 모래를 써왔다...
이유는 딱 한가지!!!
원래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2~3일마다 치우면 된다!!!!!
흡수제 성분이라 그런 지.... 고양이 똥덩어리는 그냥 비쩍 마른.....;;;
냄새는 뭐 소변이 존내 쌓이지 않는 한....뭐 딱히....
게다가...입자가 굵어서 그런 가....사막화도 없었다...
그래서 대형 화장실로 4개를 구비후....3~4일에 한 번씩...;;;쿨럭......
근데 또 이 넘들이 착한 게.....테러를 안 하네 ㅡ.ㅡ;;;
게으름의 시작
베란다에 화장실을 설치해놓고....견문인가? 하는 아무튼 플라스틱 재질의 문틈사이로 화장실만 가게 냅뒀는데...
이게..문제가....겨울되니...점점 치우는 주기가........................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ㅡ.ㅡ;;;;
일주일에 한 번............아...이러다 더 심해질 거 같아서.....
고양이 자동화장실 검색...
크리스탈 모래는 당연히 안 되고.....
벤토나이트냐...두부모래냐........ 사막화는 정말 싫었기에....두부모래로 검색...
그 와중에 싼 게 걸려들었다!
뭐.....배변통알림만이라도 오면 좋겠으나.....이 냥아치들이 적응할 지도 문제인 지라....
내심....사료 바꿀 때와 화장실 모래 바꿀 때가 힘들다는데....뭐 우선 이 넘들은 사료를 그냥 확 바꿔도 잘 먹어치우길래....
그래도...혹시 모르니까..우선...싼거...싼거...기능만 다하면 되는 거...
설치
어랏? 자체 앱인데...어째 접속하는 UI가..익숙하다?
오호!!! 설마?
Tuya 앱으로 접속하니....바로 잡아서 연결시키더군!!
이제 남은 건....이걸 홈어시스턴트에 연결하면 되겠다...히히
어랏? 무서워해?
생각없이...두부모래 채우고 전원을 넣었더니 호기심에 다가갔다가....이넘이 회전하는 걸 보더니 후다닥....
아..........제길...
우선 전원을 꺼놓고......
화장실 한개만 냅두고 ..크리스탈 모래 대신 그냥 한번에....두부모래로... (원래는 조금씩 교체하라는데...귀찮아....)
그리고 IP 카메라를 켜두고 감시 시작 -_-;;;
심심하면 가서 자동화장실 입구에서 탐험만 한다.......
모래에 적응하라고 둔 화장실에 7년째인데도 나와는 내외하는 둘째가....소변을!!!!!!!!
와...........소변 덩어리가...얘들 싸는 똥덩어리의 10배는 넘는 듯.......;;;; 그간 소변은 그냥 크리스탈 모래가 다 흡수했으니;;;;
아무래도.....내일 대용량으로 주문한 두부모래가 오면...이걸 가지고 적응하도록...냅둬야 겠다....
Home Assistant와 빨리 연결하고 싶단 말이지...
평상시 같으면 바로 스위치 번호에 등등 시작을 했을 터인데....
계속 돌아가는 거보면 아예 사용을 안 할까봐...기다리는 중....
아니...근데....생각해보니 이거 연결해야하나 ㅡㅡ?
화장실 쓸 때마다.........알 수 있다는 게.....무슨...스토킹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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